
"화학물질·고열 작업 현장의
보호복 선택 기준
— 국내 KCs 형식 분류와 실무 적용 "
화학물질 취급 공정과 고열 작업 현장에서 보호복은 피부를
유해 환경으로부터 1차적으로 차단하는 핵심 보호구입니다.
그러나 적합하지 않은 형식의 보호복을 착용하거나, 안전인증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여전히 현장에
존재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누적 산업
재해 현황에 따르면 업무상 질병 재해자는 2만 4,65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급증하였으며, 직업성 암과 화학물질
중독에 따른 사망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황은 화학물질 노출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국내 「보호구 안전인증 고시」(고용노동부고시
제2023-64호, 시행 2023년 12월 18일)에서 규정하는 화학
물질용 보호복의 형식 분류 체계와 각 형식의 현장 적용 기준,
그리고 고열·불꽃 작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방열복·방염복
기준을 정리합니다.
✔ KCs 화학물질용 보호복의
형식 분류 - 별표 8의2 기준
국내에서 화학물질용 보호복은 「보호구 안전인증고시」
별표 8의2에 따라 총 6가지 형식으로 분류됩니다. 각 형식은
보호복이 차단하는 위험 매체의 물리적 상태와 차단 방식에
따라 구분되며, 이 형식 체계는 2015년 5월 1일 시행 이후
현재까지 유지 되고 있습니다.

✔ 형식별 현장 적용 기준 -
위험물질 특성과 차단 성능의 대응
✔ 방열복·방염복 - 고열·불꽃
작업 환경의 보호복 기준
화학물질용 보호복 외에도 현장에서는 고열 복사와 불꽃·
✔ 현장 적용 팁
보호복 선정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안전인증
마크(KCs)와 제품 라벨의 형식 표기입니다. 인증 마크와
형식 번호를 확인한 뒤, 취급 화학물질 MSDS에 명시된
권장 보호구 등급과 대조하는 것이 선택의 기본 절차입니다.
재사용 가능 제품은 세척 후 외관 검사를 통해 보호 성능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오염이나 손상이 확인된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보호복의 유효기간(저장 수명)도 인증서와
사용설명서에서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PPE LAB(www.ppelab.co.kr)은 보호복 전문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조건에 맞는 제품 선정부터 도입까지
지원합니다. 유진에스엔씨, 피티에스코퍼레이션(DUPONT),
솔리렉스(LAKELAND)와 연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정리
화학물질용 보호복은「보호구 안전인증 고시」별표 8의2의
1~6형식 분류에 따라 차단 매체의 물리적 상태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형식 번호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현장 위험
매체의 상태(가스·액체·분무·에어로졸·미스트)가 형식 선택의
기준입니다. 방열복은 복사열 차단, 방염복은 불꽃·열 입자로
부터의 점화 지연이라는 서로 다른 기능에 따라 구분 적용
합니다. MSDS 검토와 KCs 인증 확인이 현장 보호복 선택의
출발점이며, 재사용 제품의 성능 유지 여부 확인은 안전
운영의 기본 절차입니다.
…
• 고용노동부, 「보호구 안전인증 고시」, 고용노동부고시 제2023-64호, 시행 2023년 12월 18일,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 고용노동부, 「2025년 3분기(누적) 산업재해 현황」, 2025년 11월
moel.go.kr/policy/policydata/view.do?bbs_seq=20251101386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law.go.kr/LSW/lsInfoP.do?lsiSeq=263747